위 사진은 서울 어느 곳의 서버실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렸고 그 서버실에 잭슨님 네이마르님 상훈님이 접속해서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저장하는 행위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근데 만약 직원이 상주할 돈도 부족하고 서버실을 구성할 돈도 없고 심지어 서버 PC를 살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을 전혀 할 수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할 수 있다. AWS에서 제공하는 EC2와 RDS를 활용한다면 가능하다. 일단 RDS는 AWS에서 제공하는 관계형 DB의 한종류인데 쉽게 예를 들면 mysql과 같은 RDBMS 즉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종류인데 하나 다른 점이 AWS에서 제공하는 DB라는 것이다. 즉 RDS와 mysql은 같은 기능을 하는 데이터베이스다. 이 RDS를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보니까 DBMS라는 것이 있는데 RDBMS라는 것도 있고 심지어 RDS라는 것도 있다. 이게 다 뭐지? 싶어서 알아보았다. DBMS (DataBase Management System)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와 DB사이에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데이터를 생성해주고 DB를 관리해주는 소프트웨어이다. DBMS는 데이터를 계층 또는 탐색 형식으로 저장한다. 파일 시스템을 사용해 저장하며 따라서 테이블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데이터에 대한 많은 보안을 제공하지 않으며 정규화를 수행할 수 없어 데이터는 높은 중복성을 가질 수도 있다. 즉 잘 쓰지 않는다. RDBMS(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관계형 모델을 기반으로 ..
ElasticSearch에 대해 공부를 하던 도중 RDBMS와 비교가 되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왜 비교가 되는걸까? ElasticSearch도 또 하나의 DB 종류인걸까??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ElasticSearch는 하나의 검색엔진일 뿐 데이터베이스를 대체할 순 없다. 그럼 왜 RDBMS랑 비교가 되는걸까? DB구성은 당연히 하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대중적인 RDBMS로 구성을 했을것이다. 하지만 DB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검색성능은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 ElasticSearch 도입을 고려하게 되는데 너무 정반대격인 성격과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가 되는것이다. 그래서 사실 비교가 아닌 ElasticSearch를 도입함으로써 이점을 가져가느냐 안가느냐의 차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