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6 (토) TIL

어제의 기록

1. 한시간 더 일찍 일어나고 한시간 더 늦게 자기

아침에 평소보다 1시간 더 일찍나와서 코딩테스트문제를 풀었다.

알고리즘 주차때 못풀었던 챌린지 문제를 일단 먼저 다 푸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진행중이다.

챌린지 문제 첫번째 문제를 딱 봤는데 문제는 시작과 끝의 범위가 주어지고 그 숫자마다 약수의 갯수를

구한 뒤 짝수인 수는 더하고 홀수인 수는 빼는 문제였는데

문제에 대한 로직을 생각해내고 구현까지 하는데 10분정도 걸린거같다.

분명히 이런 문제를 만났을때 굉장히 오래 고민을 했던거 같은데

이중 for문을 활용해서 금방 접근해서 해결했다.

알고리즘 주차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던거같다. 

더 열심히 하자

 

2. 책 읽기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고나서 책을 읽었는데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지

어제 많이 좀 피곤했어서 그런건지 집중이 잘 되지는 않았다.

근데 이것도 뭐 습관이라고 생각을 하고 꾸준히 한다면 효율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3. 스프링 강의 열심히 보고 잘 정리하기

인프런의 스프링 강의를 보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를 하고 온 것이

도움이 많이 된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는 스프링의 코드를 봤을때 이게 어떤 장점이 있을까? 너무 설계만 어려운게 아닌가 싶었는데

오늘 확실히 강의를 보고 진행해보니 아 이래서 유지보수의 장점이 있구나

확실히 설계가 어려운 만큼 많은 장점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아마도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나 자바문법을 닦아놓지 못했다면 이런 감정이 들지 않았을 것이고

코드만 기계적으로 따라치는 시간만 날리는 일을 했을지도 모른다.

특히 가장 내가 이해를 하고 따라가고 있구나 라는 부분은 Test코드를 구현 할때 static으로 구현했기에

Test코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이해할때였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내일의 내가 또 까먹을까봐 걱정이 되고 그렇다고 정리를 하고는 싶은데

대체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도 모르겠다.

최대한 정리 할수 있는 부분까지 정리를 해보고 반복해서 듣는 것으로 암기보다 이해를 하자

 

내일 할 것

일요일 확실히 쉬기

일주일 회고하기

블로그 글 정리하기

스프링 강의 대신 내가 쓴 코드들 다시 한번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