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3 (일) 1주차 정리 WIL
D + 7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시간 | 8h 0m | 12h 0m | 12h 55m | 15h 42m | 17h 39m | 12h 54m | 휴식 |
| 계획 | ㅁ | O | O | O | ㅁ | O | 휴식 |
이번주 공부시간 : 79시간 13분
O : 하루 계획 완료 했음
ㅁ : 하루 계획 다 완료하지 못했음
X : 하루 계획 하지 않았음
1. 이번주 공부시간
오차란 있을수 있겠지만 최대한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했고 성실하고 정직하려고 노력했고
완벽히 집중하지 못했지만 최소한 의자에 앉아 있으려고 노력했다.
살면서 일을 제외하곤 80시간 가량을 한가지에만 몰두해본적이 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없었다. 나는 수험생활도 없었고 고3 또한 특성화고 출신이기에 없었다.
이번주를 지나오면서 느꼈던 것은 한가지에 나도 몰두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 과정에서 더 성장하고 싶다 더 많이 알고싶다 라는 욕심이 생기는 것도 알았다.
2일전에는 몰랐던 것이 1일전에는 찌르듯 느낌이 났었고 오늘은 알게 된 것처럼
이제 내일이 기대가 되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알게 될테니까
물론 힘든 과정이지만 나의 성장 나의 욕심을 통해 그리고 같이 힘들 동료들과 함께
동기부여를 느끼고 계속 해서 자극하며 나아가야겠다.
그리고 순전히 오늘 하루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아는 것도 분명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 한것은 꾸준함이다
이 과정은 짧으면서도 길기에 잘하기에 앞서 꾸준하기로 마음 먹었다.
2. 월요일의 미흡했던 점
항해 시작하기전에 개인적인 업무를 마무리하지 못해 월요일은 조금 늦게 시작하였다.
그리고 어떤 페이스로 진행될지 아직 감이 안왔기에 컨디션 관리를 했다.
3. 금요일의 미흡했던 점
객체지향프로그래밍 공부를 진행하다보니 진도에 맞는 챕터내용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까지 같은 챕터의 내용을 보기도 했고 내용에 대해 간략적으로 보았을때
다음날해도 충분히 내가 이해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하던 공부를 마저 계속 했다.
한주간의 총평
한주간 문법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 다뤘고 (아무래도 본과정 시작전 몸풀기 과정이었기에)
내가 몰랐던 문법적인 부분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부분도 열심히 공부하고 1일1코테도 수행하고
블로그도 성실히 쓰는등 이번주의 나는 만족스러운 나였다.
앞으로도 만족스러웠으면 좋겠고 만족스러워야 할것이고 만족스러울것이다.
정점의 개발자 높은 수준의 개발자 천재적인 사람들 모두 그들의 진짜 무기는
천재적인 두뇌보다 성실함과 꾸준함이었음을 명심하자.
아무래도 9 to 9에 대한 일정에 대해서 걱정이 많았다보니 몸풀기과정이기는 했지만
실제로 9 to 9과 유사하게 학습하려고 노력했고 나의 한계와 나의 적정점을 찾는 주차였다.
오래 공부했을때와 짧게 공부했을때의 다음날 컨디션은 분명히 달랐고 그 경계점을 아는 것이
중요했는데 어느정도 느낌은 찾은거 같다.
성실함과 꾸준함을 유지하려면 나의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기에 항해가 끝날때까지 정말
몸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와 더불어 아침에 한시간씩 더 일찍 일어나
운동도 병행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번주차동안의 TIL을 훑어보면은 일주일전인데도 아 맞다 내가 이런걸 알았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한들 까먹는 부분도 상당하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이렇게 다시 정리했던 블로그를 보면서 다시 빠르게 기억이 났다. 이젠 내가 모르는 부분이
아니라 뇌 깊숙히 저장중인것을 꺼내는 작업이기 때문일 것이다.
최대한 배운 내용에 대해서 예시를 들고 블로그에도 열심히 잘 정리하자.
처음 블로그를 작성했을때는 정말 시간도 오래걸리고 기가 빨리는 느낌이 들었는데
물론 지금도 힘들지만 빨라지는것을 알았다.
아무래도 나만의 규칙이 있고 (큰주제의 작은주제 / 내용) 그 형태를 틀로 잡고 내용을 계속
채우다보니 빨라지는 것 같다.
블로그 작성에 대한 좋은 글들도 보면서 퀄리티를 높여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github 블로그도 도전해볼 생각이다.
더 노력해야 할 것
IT관련 서적을 읽으며 지식 쌓기
컨디션 관리를 위한 운동하기
더욱 더 성실하고 꾸준해질것